‘100ºC 커뮤니케이션’이 주효 |
한양증권이 ‘2022 한국 PR 대상’에서 HR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발표했다.
지난 199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를 맞이한 ‘한국 PR 대상’은 한국PR협회가 주최하며 PR 가치 향상과 산업 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우수 활동을 진행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한다.
구체적으로 임직원이 가장 행복한 회사를 위한 프로젝트인 ‘100ºC 커뮤니케이션’이 수상 배경이었다. 해당 명칭은 ‘임직원들의 끓는점(Boiling Point)’을 공략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돼 정해졌다. HR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조직 내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PR을 창의적으로 실시한 사내 사례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수상은 증권사로서 최초다. 돈의 논리가 지배하는 금융 업계에서 마음의 논리로 접근한 특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주효했다는 게 한양증권 자체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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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211090849475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