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임재택 대표가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보이며 내실 다지기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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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하는 한편 신선한 체험을 통한 내부 구성원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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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임직원 대상 시티투어 프로그램 ‘마실’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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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은 ‘한양길에 마음을 실다’의 줄임말로 한 회 15명가량을 모집해 서울 시내 주요 명소, 걷고 싶은 길, 맛집 등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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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 임재택 대표와 경의선 숲길을 찾으며 처음 발을 뗀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최근에는 한양도성 순성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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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의 한 직원은 “지난 저녁 참여한 ‘마실’ 프로그램은 짧지만 알찬 꿈 같은 시간이었다”며 “서울의 작은 역사를 알아가면서 맛집도 다녀오고 동네 한 바퀴 돌면서 해 지는 시간을 바라보는 소소한 행복이 퇴근하고 나서 피곤했던 하루를 위로받는 것 같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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