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임직원 대상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해 경의선 숲길에서 첫 발을 뗐다고 27일 밝혔다.
한양증권에 따르면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 외 15명의 임직원은 지난 22일 ‘한양길에 마음을 싣다’를 통해 경의선 숲길에 위치한 맛집부터 기찻길 옆 예술마을, 땡땡거리 등의 명소를 탐방하며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류했다.
경의선 숲길은 과거 한반도 남북을 관통하던 경의선 철로가 문화산책길로 재탄생한 공간이다. 서울 마포구 가좌역부터 용산구 효창동까지 6.3㎞의 숲길이 조성돼 있다. 도심 한복판에 있지만 11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 시티투어는 ‘뛸락’과 ‘싼타’의 패밀리 합동작품이다. 한양증권은 지난해 말 임직원 대상 러닝 프로그램 뛸락을 열었다. 뛸락은 제주도 방언으로 달리기를 의미한다. 동작대교까지 뛰어갔다 오는 10㎞ 단축 마라톤이다. ‘싼타’는 국내 주요 산을 다니는 트래킹 프로그램이다.
한양증권의 기업문화 프로그램은 형식과 성격이 제각각이지만 ‘체험을 통한 학습’이라는 점에서는 같다. 단순한 지식과 정보 습득이 아닌,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심, 완주가 주는 성취감 등도 특징이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먹고, 걷고, 뛰고, 배우면서 삶의 긍정적 변화를 강렬하게 느껴보길 바란다”며 “특색 있는 기업문화 프로그램들이 주는 설렘은 한양증권이 역동성을 유지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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