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밴드동호회 첫 자선공연 개최
뉴스일자: 2012-02-09
지난 3일 홍대 클럽에서 “밴드 G24” 임직원 300명과 함께 성황리 진행
[패션저널:윤성민 기자] 의류수출기업 한세실업(대표 이용택)은 지난 3일 홍대에 위치한 클럽에서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밴드동호회 ‘G24 첫 자선공연’ 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밴드동호회 G24는 한세예스24홀딩스와 자회사인 한세실업㈜, 인터넷서점 예스24㈜, 인터넷 패션쇼핑몰 ‘아이스타일24㈜’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밴드 동호회다.
현재 G24는 20여명이 활동 중이며 한세 계열사 임직원 가운데 인턴부터 부사장까지 다양한 직급이 참여해 구성돼 있다. 또한, 처음 악기를 접하는 초보부터 대학 밴드 출신, 아마추어 밴드 출신의 실력파까지 다양하다. 지난해 초 회사측의 ‘바람직한 사내 동호회를 정착해보자’는 취지로 동호회가 하나, 둘 창단됐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