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이 최근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대금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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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성산면에서 태어난 윤동한 회장은 1990년 화장품 제조업체인 한국콜마를 설립한 후 현재 연 매출 2조5000억원 규모의 국제 기업으로 성장시킨 자수성가형 CE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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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콜마는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경영철학 아래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아 올해 항일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최재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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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회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고향 창녕에 대한 애향심을 표현할 수 있고, 살기 좋은 창녕을 만드는 데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창녕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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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