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업에서 가장 힘든 직책은 ‘팀장’이라고 합니다.
최근 기업에서 신입사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와
함께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중간관리자이며, 한 팀을 이끌어야 하는 팀장은 조직원들과
윗상사의 중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실정입니다.
팀장의 역할이 복잡해진만큼 역량이 더욱 중요한 시점 입니다.
팀원들의 고충과 함께 일의 진행상황이 직접 피부로 느끼고
윗선에 보고하는게 팀장의 역할입니다.
어쩌면, 팀장이 되기 전 팀장으로서 역할모델에 대해 진지하게 관찰해보고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이로인한 팀장으로서의 역할 실패는 조직에서
관리자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가 멀어짐을 뜻합니다.
조직에서 팀장은 옛 고대로마의 백부장, 천부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경영자 역할을 대신 하는 팀장을 성장시키고 이끌어 줄 때,
동시에 각 팀의 조직원들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영의 멘토인 김경준 부회장님을 모시고
‘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나눌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