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택문화사 이심 대표이사(한국잡지협회 회장)는 지난 8월 2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동아미디어센터 9층 회의실에서 동아일보 동아닷컴과의 부동산포탈사이트 동아플러스(www.dongaplus.com)사업 출범을 알리는 조인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심 대표이사와 동아닷컴 정구종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닷컴 정현철 팀장의 출범식 인사 및 사업경과보고에 이어 주택문화사 정보센터 남승훈 차장의 동아플러스 시연 및 마케팅 전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아플러스 시연을 본 주택문화사 이심 대표는 “동아닷컴의 신뢰성과 본사가 27년간 축적해 높은 노하우가 드디어 결실을 맺는 순간”이라며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통해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부동산 포탈사이트로 만들어 보다 양질의 부동산정보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정보욕구를 말끔히 해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첫선을 보인 동아플러스는 동아일보의 부동산뉴스와 주택문화사가 구축해 놓은 아파트, 토지, 상가, 오피스텔, 재건축/재개발 등의 정보는 물론 실시간 아파트 시세 및 매물정보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부동산 중개업소와 일반 이용자들도 거래물건을 인터넷 상에 자유롭게 올릴 수 있어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사진설명 주택문화사 이심 대표는 지난 8월 20일 오후 3시 동아미디어센터 9층 회의실에서 동아닷컴 정구종 대표와 부동산포탈사이트 동아플러스 출범을 알리는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은 조인식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