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스코 전순표 회장, 한국의 기업가 정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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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쥐와 해충 방제로 1970년대 식량부족 해결에 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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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국민보건위생환경 개선 공로에 높은 평가
대한민국 No.01 해충방제기업 ㈜세스코는 27일 중구 “한국의 집”에서 각계 인사들의 축하 속에 열린 ‘경제풍월 창간 15주년 기념 제5회 한국의 기업가 정신대상 시상식에서 ㈜세스코 전순표 회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제풍월은 (주)세스코 전순표회장이 1970년대 쥐 방제 회사를 설립, 국가 전 산업에 피해를 주고 있던 쥐와 해충을 방제하여 어려웠던 국가의 식량부족을 해결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은 물론, 오늘날 국민 보건위생환경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해 “한국의 기업가 정신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수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심사는 송정숙(宋貞淑) 전 보사부 장관, 시상은 김동길(金東吉) 박사가 진행했다.
㈜세스코 전순표 회장은 “한국의 기업가 정신대상과 같은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세스코는 앞으로도 단순 방제서비스를 넘어 전방위적인 환경 위생에 관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써 국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바이오 산업의 대표 주자로서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한국의 기업가 정신 대상’은 현재까지 삼양식품,KD 운송그룹, 한국야쿠르트, 동원그룹, 보령제약 등 각기 산업군에서 혁신과 창조경영을 이루고 있는 기업의 총수들에게 수여되고 있어, 그 권위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