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0회 HDI경영자연구회 강연안내 |
시진핑 시대의 중국, 그리고 한중관계의 현재와 미래
– 이규형 삼성경제연구소 고문 / 前 주중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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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 美 하버드대 CFIA(국제문제연구소) 팰로우
▲ 1974년 외교부 입부, 유엔대표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일본, 중국 등 근무
▲ 美 하버드대 CFIA(국제문제연구소) 팰로우
▲ 외교통상부 공보관, 국제기구정책관, 대변인, 제2차관
▲ 駐방글라데시 대사, 駐러시아 대사, 駐중국 대사
<상훈> 홍조근정훈장, 황조근정훈장 外
<저서> 시집 – 때로는 마음 가득한, 또 다시 떠나면서, 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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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로 부상한 중국은 2020년이면 미국과 대등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양자체제를 구성하게 될 것이다. 최근 중국은 시진핑시대를 맞아 아시아를 중국 경제권으로, 태평양을 중국의 앞마당으로 만들면서 한편으로는 생산대국에서 소비대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사회주의의 탈을 쓴 자본주의’ 중국이 아시아의 경제패권국으로 부상하고, 땅에서뿐만 아니라 바다에도 해양 만리장성을 쌓기 시작하고,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경제성장의 틀을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한국은 중국이라는 거인의 부상과 충돌을 피할 수 없다. 이에 한국의 대중국 전략은 먼저 예측하고 준비해서 기회가 오면 낚아채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특히 한중관계 발전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북핵과 탈북자 정책 등 북한으로부터 야기되는 문제인 만큼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국과의 공통분모를 키우고 갈등을 줄여나가야 한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주러시아 대사를 거쳐 지난 5월까지 주중대사를 역임하며 중국통으로 활동해온 이규형 삼성경제연구소 고문을 초빙하여 시진핑시대 중국의 부상과 아시아 주변국들과의 관계, 그리고 북한을 포함한 한중관계의 미래를 전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일 시 : 2013년 12월 12일 7:00-9:00
장 소 : 롯데호텔(소공동) 2층 에메랄드룸
참 가 비 : 본원 회원 40,000원/예비회원 80,000원
문 의 처 : 경영자교육팀 장원영사원(T.02-445-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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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8회 HDI경영자연구회 강연후기 |
고용환경 급변의 시대 기업 인사노무전략, 사람관리가 답이다 – 구건서 열린노무법인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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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변하기 전에 세상이 바뀌고 있다. 과거 경영환경은 경영자가 계획을 세워서 근로자들에게 시키면 그대로 따라가는 형태였다. 즉 예측가능한 경영이었다. 그런데 앞으로의 경영은 레프팅과도 같아서 예측이 불가능하다. 낭떠러지가 있을지 돌멩이가 있을지는 그때그때 바로 바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팀웍과 리더의 역할이다. 리더가 앞에 낭떠러지가 있는지 바위가 있는지 예측해서 방향을 틀거나 미리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경영은 사람들이 스스로 일하게 만들지 않으면 지속적인 성장이 어렵게 됐다. 옛날에는 시키는 대로 일하는 사람들이 필요했다. 즉, 경영자가 머리를 쓰면 근로자들은 손발의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제는 경영자뿐만 아니라 근로자들도 머리를 써서 함께 일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경영환경의 변화를 살펴보자. 첫 번째, ‘근로계약을 맺을 때 반드시 계약서를 서면으로 교부해야 한다?’ 그렇다. 꼭 써야 한다. ‘반드시’이다. 근로계약서 작성을 하지 않았다고 사장을 협박하는 근로자들이 있을 정도이다.
두 번째, ‘해고할 때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를 반드시 서면으로 통보해야 한다?’ ‘반드시’ 해야 한다. 서면으로 통보하지 않으면 무효가 된다. 해고를 서면으로 통보하지 않으면 부당해고로 신고해도 구제받을 방법이 없다. 이를 악용해 금전적 보상을 바라는 근로자들이 있다.
세 번째, ‘근로자와 합의하면 일주일에 12시간이 넘는 연장근로가 가능하다?’ 그렇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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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I 교육현황 |
12월 2일 용인시청 조용갑 테너
12월 2일 현대하이스코 조윤범과 콰르텟
12월 3일 부산 수영구청 황세란
12월 4일 무안군청 임승빈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12월 4일 함안군청 이홍렬 방송인
12월 4일 평창군청 박범진 충남대 산림환경자원학과 교수
12월 4일 서산시청 최주봉
12월 4일 하동군청 로버트 할리 광주외국인학교 이사장
12월 5일 평창군청 최지혜 한국서비스연구소 대표
12월 5일 연구원 은종원 남서울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12월 5일 평창군청 서기남
12월 5일 장성군청 이성무 한국역사문화연구원 원장
12월 5일 울산 중구청 윤항기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
12월 6일 평창군청 수료식 수료식 체험학습
12월 6일 강릉시청 이종상 서울대 명예교수/일랑미술관 관장
등 매주 40여개의 강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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