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색깔음식 50’개정판이 6월초에 출간되었다. 본 도서는 한의사인 정이안씨 (정이안한의원 원장)가 음양오행의 오방색과 오장육부가 서로 관련이 있으며, 오색(五色) 음식들이 건강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50가지 음식을 통해 한의학적으로 풀어낸 책으로, 2005년 봄 출간 이후 각종 메스컴을 통해 ‘color food 건강법’붐을 일으키며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2009년 8월에는 중국어 번역판으로 중국에서도 출간 되었다.
개정판에서는 오방색을 골고루 사용하는 전통 한식 밥상의 우수함을 clolor food 건강법과 연관지었으며, 컨텐츠를 부분 수정하고 사진을 모두 교체하는 등 다시 편집하여 출간되었다.
* 2005년 출간 당시 본 도서는 정이안 원장의 개명 전 이름인 ‘정경연’으로 출간되었으므로, 인터넷에서 ‘정경연’또는 ‘색깔음식’으로 검색하면 출간 이후의 신문 기사, 방송 등을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