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대표 윤영상 회장)이 지난 12월 2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한편, 이 날 ㈜다산의 창립자인 윤영상 회장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산은 올 해 창립 30주년과 더불어 겹경사를 맞이하였다.
㈜다산은 지난 1984년, 창업 후 6년만에 수출 1백만불 탑을 수상한 이후, 품질과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수출 비중을 늘려왔다. 그 결과 ㈜다산은 지난해 매출의 20% 이상을 수출한 데 이어, 올해도 3사분기 누적 매출액의 26%를 수출을 통해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수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국가 경제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점이 인정되어 금번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