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용 에프앤디파트너 대표(사진 가운데)가 강남구청으로부터 `아름다운 기부` 감사패를 받았다.
[이데일리 EFN 이승현 기자] 주점 프랜차이즈 와라와라를 운영하고 있는 유재용 (주)에프앤디파트너 대표가 강남구청에서 수여하는 `2009 아름다운 기부`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에 앞장서 온 유 대표는 본사 인근의 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전 직원과 합심해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강남 만들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여 받은 것이다.
에프앤디파트너는 지난 2009년부터 강남장애인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강남구 내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부 활동을 함으로써 기업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