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는 영·유아 시설 위생 관리 프로그램인 ‘키즈 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지난 2월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단체 생활을 하는 유치원·키즈카페 등과 같은 공간에서 해충·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관리해 준다.
특히 세스코 위생해충기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생산된 인체에 안전한 친환경 약제를 사용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해충과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공기 중 유해세균을 99% 이상 제거하는 공간항균기 ‘에어제닉’과 자동 손 세정기 ‘핸드제닉’, 자동 손 소독기 ‘새니제닉’을 렌털한다.
또 세균·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쉬운 밀폐 공간인 통학 차량 내부도 세스코 전문 살균 서비스를 통해 유해 세균·바이러스를 99.9% 이상 제거한다.
아울러 위생과 관련한 정보를 주기 위해 세스코 멤버스 마크뿐만 아니라 배너 설치·포스터·뉴스레터 등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