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마을인 쁘띠 프랑스(www.pfcamp.com, 한홍섭 대표이사 회장)는 28일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 속 주인공처럼 순수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이를 발굴하기 위해 제1회 어린왕자 선발대회를 열였다.
쁘띠 프랑스는 남아 15명, 여아 8명 등 지원자 23명을 상대로 자기소개, 장기자랑, 어린왕자 대사 낭독, 포토포즈, 인터뷰 등의 5단계 심사를 거쳐 이진용 가평군수 등 심사위원 4명의 만장일치로 목대원 (10.인천 삼산초 3년) 군을 최종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