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N(비와이엔)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재단법인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이 내년 출범 10주년을 맞는다.
나눔재단과 장학재단은 2013년 비와이엔블랙야크 창립 40주년을 맞아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이후 설립 취지에 맞게 저소득층 지원사업과 함께 아웃도어 기업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산악인 유족 지원, 녹색환경 조성 사업 등의 공익 사업을 진행 중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눔재단은 현재 ‘블랙야크청년셰르파’를 7기까지 선발하는 등의 공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셰르파들은 ‘Y.A.K(You Are Keepers)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환경, 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활동한다. 숲 조성 활동, 유기동물보호소 봉사, 수해지역 복구 활동 등이 포함된다.
강태선 이사장은 “자연과의 공존을 본분으로 삼는 비와이엔블랙야크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나눔재단과 장학재단을 통해 사람과 환경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출처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122601001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