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50명 선발, 정책 및 예산 제안 통해 아동 참여권 실현 |
▲서구 아동·청소년의회 온라인 발대식 모습/제공=서구청
아동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과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펼치게 될 2022년 부산 서구 아동·청소년의회가 지난달 30일 온라인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은 위촉식 및 자기소개, 오리엔테이션, 의장단 선출, 아동권리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의회 활동의 방향과 목표를 선정하고, 활동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서구 아동·청소년의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50명의 지역 내 초·중·고생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