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김승주 교수( 사진)를 정보보안 및 핀테크 부문 자문위원으로 공식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뮤직카우가 현재 구성 중인 ‘투자자보호위원단’은 음악 저작권 투자 및 지식재산권(IP) 금융 시장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 교수를 비롯해 정보보호, 금융, 회계, 법률, 저작권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영입 중이다. 이들은 최우선 과제인 투자자 보호 뿐 아니라 △IP 금융 정착 및 확대 △저작권 유동화 △창작자 권익 개선 등 다양한 실천 과제들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