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가 제5회 최재형 상 공모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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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회는 15일 “최재형 선생이 실천한 페치카 정신에 합당한 사람을 추천받아 최재형 상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고 밝혔다. 접수방법은 최재형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 가서 올라온 서식대로 작성해서 최재형기념사업회의 전자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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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상금 1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지며 단체상은 상패만 있는 명예로운 상이다. 문 이사장은 “제2, 제3의 최재형 선생 같은 분들이 많이 발굴돼 최재형 선생의 페치카 정신이 넘쳐나는 사회가 되기를 꿈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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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는 2020년 최재형 선생 순국 100주년에 처음 시행돼 수장자는 안산 고려인단체 ‘너머’ 창립에 큰 역할을 한 조영인 대표가 수상했다. 2회는 ‘옥수수 박사’ 김순권 박사가 수상했다. 3회 수상자는 김준일 한문화재단 이사장, 4회는 이태석재단의 구수환 이사장이 수상했다. 3회와 4회 수상자는 상금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다시 환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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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2150103993011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