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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교육분과위원회가 5월 20일 오전 첫 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이선복)는 5월 20일 오전 11시 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이선복 위원장(충북 충주시 지회장)을 비롯한 서울 성동구 박길용 지회장, 대구 서구 권영경 지회장, 충남 부여군 김기환 지회장, 전북 장수군 김두봉 지회장, 전남 구례군 조명훈 지회장, 제주 서귀포시 고문현 지회장, 주기돈 전 용인 수지구 지회장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심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노인기본법을 정부입법으로 추진하도록 현재 논의가 진행중이며, 사회복지법인, 노인행복재단 설립 등 중앙회 차원에서 많은 일 들을 기획하고 있다”며 “교육분과위원회가 내실 있는 교육으로 지도자 양성을 통해 대한노인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에 이어 노인대학장, 노인지도자대학장 등에 대한 연수과정과 최고지도자 과정 등을 중앙회에 설치하는 문제와 도시와 농촌지역을 구분해서 각기 특성에 맞게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는 문제 등 향후 교육분과위원회의 운영방향에 대한 열띤 토의가 있었다.
[221호] 2010년 05월 24일 (월)
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