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회장 김영대)은 5월 26일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에콰도르와 남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
‘한국-에콰도르 우정의 주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성과 에콰도르 대사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에콰도르 전통음악 연주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9일에는 디큐브시티에서 ‘에콰도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도 진행됐다.
대성 김영대 회장은 지난해 에콰도르 정부로부터 명예 영사관 문장(紋章)을 받은 바 있으며, 2006년부터 에콰도르 명예 영사로 활동하면서 한국과 에콰도르 양국의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다.
에콰도르의 날 역시 2008년부터 대성의 후원으로 진행돼 에콰도르와 국내를 이어주는 문화 사절의 역할을 하고 있다. 대성은 ‘성 패트릭 축제’, ‘에콰도르의 날’ 등 세계 각국의 국경일을 매년 기념하며 민간 외교사절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