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개요 >
○ 일 시 : 2013. 4. 9(화)
○ 장 소 : 강원 춘천 원평팜스테이마을
○ 참석자 : 서울 강동농협 고객 80여명
○ 내 용 : 농촌체험을 통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고, 농업·농촌의 가치 재인식,
食사랑農사랑운동 이해 및 도농교류 활성화
– 식·농체험 : 감자떡만들기, 빠금장만들기, 시금치수확, 두부만들기 등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과 서울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4월 9일(화) 강원 춘천 원평팜스테이마을에서 새봄을 맞아 도시민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와 즐거운‘食사랑農사랑’농촌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서울 강동농협 11개 사무소 고객 80여명이 참석하여 강원 춘천 원평팜스테이마을에서 식·농체험으로「감자떡만들기, 빠금장만들기, 시금치수확, 두부만들기」으로 이루어졌다.
특히,「食사랑農사랑운동 이해」시간을 통하여 참석자들에게‘食사랑 農사랑운동’의 필요성, 우리 먹거리의 중요성,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 및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사는 도농상생을 강조했다.
2012년도‘팜스테이마을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원평팜스테이 마을”은 전통음식인 빠금장과 다양한 농촌체험으로 도시민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새봄에 향기를 가득 제공했다.
양찬식 마을대표는“더욱 건강한 농산물 생산과 농촌다움이 살아있는 마을로 계절별 다양한 식·농체험거리를 만들어서 도시민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도록 마을주민과 계속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강동농협 참석자는 봄향기 가득한 자연경관 속에서 고향의 정을 느끼며, 짧은 시간이지만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인의 수고에 감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용덕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장은 “오감으로 느끼는 즐거운 식·농체험으로 농촌활성화와 우리농산물인 먹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인식하며, 마음까지 건강한 ‘食사랑農사랑운동’을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확산시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