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3월 4일 서울대병원에 ‘농촌 의료지원사업 협력기금’ 12억원을 전달했다.
NH농협중앙회와 서울대병원은 2006년 12월 전국 농촌지역을 순회하는 대규모 의료봉사를 통해 농민의 건강 및 보건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농민 여러분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민의 성원과 신뢰 속에 발전해 온 농협과 서울대병원이 그동안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오래도록 함께 할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