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2005-03-30 08:58:17]
[edaily 박호식기자] KTF 남중수 사장이 임기 2년의 텔레매틱스산업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남 사장은 30일 취임식에서 “통신사, IT, 자동차 제조사 등 여러 회원사들간의 협력을 강화해 텔레매틱스 산업이 국가발전을 주도하는 핵심성장엔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텔레매틱스산업협회(KOTBA)는 2003년 9월 설립돼 현재 52개 주요 기업이 회원사로 등록해 활동중이다. 회원사로는 자동차업계에서 현대, 기아, 쌍용이 참여하고 KT, SKT, LGT, KT등 유무선통신사업자, IBM·마이크로소프사 등 SI사업자를 비롯 주요 컨텐츠 사업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