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아이앤씨는 구자관 대표(책임대표사원)가 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열린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 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68년 회사를 설립한 구 대표는 54년간 4만2000여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1조7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점을 평가 받았다. 또 8개 해외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진출 등 국내 아웃소싱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 공을 인정 받았다.
구 대표는 “은탑산업훈장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산업계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기업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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