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대장정! 전쟁속 고려인들의 애환 감지 이타적 ‘자연치유 기능성의자’ 보급사명감 박차! 아름다운 상생협력 초석은 건강 ‘관련서적 출간’ |
▼ ‘사색의 향기’에서 주관한 유라시아 자동차여행을 2022년 6월 4일 출발을 했다. 출발 전 자동차는 동해 두원상선에 실어 코로나 이후 첫 화물 운송으로 블라디보스토크(Vladivostok)로 보내졌다. 그리고 팀원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람들은 러시아 땅을 직접 들어갈 수가 없어 몽골 울란바트로(Улаанбаатар)를 경유해서 관광버스로 러시아 이르쿠츠크(Ирку́тск, 바이칼호수) 도시까지 들어갔다.
이르쿠츠크에서 러시아 국내 항공편으로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했다. 블라디보스토크 항구 세관에서 자동차를 통관하여 시베리아를 시작점으로 133일 동안 자동차로 유라시아 42.000km 여행을 시작했다.
여행하면서 안전에 신경 쓴다. 하바롭스크(Khabarovsk) 기점 945km 지점에서 들짐승의 출현으로 4m의 자작나무 계곡으로 자동차가 처박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이 폐차될 상황인데도 나와 동승자는 작은 상처하나 다치지 않는 기적 같은 사고를 체험하기도 했다.
좀 더 조심했더라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을 것이란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이 사고로 42.000km를 조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신에게 감사를 드린다. 특별한 사항은 러시아 각 도시에서는 전쟁 중인데도 평화스러움이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러시아에서는 전쟁이란 말을 쓰지 않고 특수 작전 중이라는 말들을 한다. 한국은 미국과 유럽이 우크라이나의 편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러시아인들은 한국을 매우 선호하는 편이다. 가는 곳마다 환영하고 한국을 가보고 싶다고 한다. 이에 더욱 좋은 인상을 받게 되었다.
안타까움은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Belarus) 국가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들이 자기들이 속해 있는 나라의 전쟁징집으로 서로 총을 쏘며 싸운다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벨라루스는 러시아의 편을 들고 있다. 이에 러시아 연해주와 중앙아시아에 퍼져 있는 고려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고려인 총연합회는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에 살고 있는 고려인이 다 함께 속해 있기 때문이다.
● 올 한해 기필코 성취하고 싶은 것 2가지만 약술하여 달라
▼ 지난해 2월에서 5월초까지 브라질 집에 다녀오고, 바로 유라시아 여행을 떠나게 되어 사업에 전념할 수 없게 되어 거의 일 년간의 공백으로 개점휴업 상태이었다. 올해에는 (주)보아비다 기능성 의자 사업을 안정화 시켜야 한다. 많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바른 자세 회복의 의자를 보급해야 하는 사업에 전념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건강을 되찾는 자연 치유력, 즉 인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내용 있는 책을 쓰고 있다. ‘휴식이 아닌 회복’에 초점을 맞춘 책으로 사람과 자연이 회복되는 음양오행의 운행에 잘 따르면 건강해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 쓰고 있는 글을 꼭 퇴고하여 금년에 출간하기를 역점에 둔다.
● 올해 목표달성에는 여러 국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는데?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 경제가 어려운 환경적 요인이 발생하였다. 전쟁으로 물가가 오르고 세계 시장이 어두운 상태이다. 이런 요인들은 지구촌 모든 이들에게 이타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연치유 ‘보아비다의 기능성 의자’ 보급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 출시된 기존의 기능성 의자들은 기계적 조작으로 구동된다.
그러나 보아비다는 이전 의자와는 전적으로 다른 인체공학적 기능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보아비다 의자는 앉기만 해도 온몸을 스스로 조정하여 긴장된 근육들을 순식간에 완화시키며 ‘몸의 축, 척추’가 바로 세워지는 인체공학적 회복 의자이다. 전원이 필요 없는 기능성 회복의자를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까지 도전하여 기필코 이루어 낼 것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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