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9일 부산 강서구 녹산공단에서 ‘부산공장이전-준공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태용 (왼쪽에서 다섯번째)사장과 안준태(왼쪽에서 세번째)부산 부시장을 비롯, 500여명 관계자가 참석했다.
녹산공단은 96년 부지를 매입, 2002년 기공식을 가졌다. 최근 설비이전을 완료했다. 부지는 2만3000여평으로 총투자금액은 700억원이다. 대우인터내셔널 부산공장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67년 대우그룹의 출발이 된 대우실업을 일으킨 곳이다.
김교만기자 baikal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