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욱 부회장은 CJ대한통운을 글로벌 5위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도 속도경쟁에 나서야 한다.
이 부회장의 선언 뒤 CJ대한통운은 당일배송을 넘어 1일 2배송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 결과 CJ대한통운의 2분기 택배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늘어났다. 택배시장 점유율도 37%까지 높아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부회장은 CJ그룹에서 위상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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