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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 모임의 효시인 경영자조찬공부모임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를 1975년 시작, 내로라 하는 석학과 정재계 인사와 경영자 등을 네트워크하고 교육하는 인간개발연구원이 설립 38주년을 맞아 더 큰 비전을 품고 있다. 지난 7일 1773회 세미나를 마친 장만기 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다.
‘TPT 멘토대학’, 청년 실업 시대 ‘희망 프로젝트’
인간개발연구원 장만기 회장은 “IT(전자산업), BT(생명산업), NT(나노산업), OT(해양기술), ST(우주산업) 등이 전부 중요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기술은 PT(피플 테크놀로지)”라며 “미국의 빌 게이츠, 일본의 마시스타 고노시케, 피카소 등 한 사람이 누구나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국가가 이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꿈을 이루게 하고 비전을 실현하게 하면 부강한 나라가 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사람이 소중한데 사람에 대한 기술, 사람에 대한 이해, 사람을 관리하는 기술, 사는 방법 같은 피플 테크놀로지가 결여됐다”며 ‘TPT(Total People Technology) 멘토대학’ 프로젝트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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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