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최고의 도전 ‘락희만’ 프로젝트… “꿈은 꾸는 게 아니라 실행하는 것”

무역, 유통, 친환경 사업 등 10여 개 계열사를 거느린 거붕그룹 백용기 회장은 요즘 자신의 나이가 ’39세’라고 우기고 있다. 백발이 성성한 60대지만 전남 순천에 건립할 대지 5만6558㎡(1만7138평), 연면적 30만4523㎡(9만2279평) 규모의 ‘락희만 의료융합타운’ 조성사업을 비롯해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