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법무법인 지평, 출산장려금 지급키로

법무법인 지평은 올해부터 지평 구성원과 그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평에 따르면 소속 변호사 및 직원과 그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자녀 수에 관계없이 출산장려금 수당으로 총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기업 중에는 출산장려금 또는 출산수당을 지급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법무법인이 출산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이런 정책을 채택한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란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