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클럽 안동여행 기행문

안녕하세요? 서정주님의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의 시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들입니다.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초록빛들의 향연 속에 아카시아 향기와 함께 어우러진 보라빛 아이리스도한창이지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지중해 클럽 회원들(19명 그리고 게스트 4분)은 ‘권오춘 이사장’님의 초대로 멋진 안동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토요일 아침 8시 30분 압구정 현대 백화점 주차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