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이야기 리더십강좌 개설, 박원순 배동만 공병호 등 한자리
“무엇보다도 새로운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것은 도덕적 리더십이다. 정책에 실패한 대통령은 용서받을 수 있어도 도덕성에 실패한 대통령은 용서받기 어렵다.”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가 2002년말 당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에게 한 말이다.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나눔의 문화를 전개하고 있는 그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조하며 리더십강사로 나섰다. 여기에 매주 금요일 아침에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아침” 행사를 열어 서번트 리더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