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의 2기 시작한 황우석 교수(1131회 연구회 강사)
[조선일보 김철중기자] ‘生의 2기’ 시작한 황우석 교수 4시30분 기상 다시시작…복제기술통해 자비를 안녕하십니까 의학전문기자 김철중 입니다. 오늘은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 복제를 통해 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한 서울대 수의학과 황우석 교수의 인간적인 면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황 교수는 18년째 매일 새벽 4시반에 일어나 강남터미널 앞 대중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후 근방 국선도 수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