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사업 제휴
KTF(대표 남중수)는 13일 부산은행(은행장 심훈)과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관한 사업제휴를 맺고, 오는 3월부터 칩카드 기반의 금융거래서비스 ‘케이뱅크’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과 KTF 고객들은 전용 단말기를 구입한 뒤 금융용 스마트카드를 발급받으면 다양한 모바일 금융거래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KTF·부산은행의 모바일 금융서비스는 휴대폰상에서 제공하는 계좌조회·이체 등 은행업무와 충전방식의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이다. 특히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는 무선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