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민선3기 도정의 출범과 함께 도정의 최우선 목표를 「전남경제살리기」로 정하고, 이 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제부서 보강과 함께 외부전문가를 영입하였으며, 공무원들에 대한 경제마인드를 제고하는 등 총력적인 추진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기업하기 가장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One-Stop Total Service」체제 구축과 「외국인 투자기업담당제」 등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투자유치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였습니다.
민선 3기 출범이래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대불산단의 「자유무역지역」이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21자로 지정되고, 광양만권의 「경제자유구역」또한 지정이 확실시됨으로써 목포권과 광양만권 등 양축을 중심으로 국내외의 투자유치를 촉진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가고 있는 전라남도의 투자 유치 환경과 앞으로 비전 그리고 희망을 자세히 홍보하기 위한 『2003년 전라남도 대규모 투자 유치 설명회』를 3월 1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03. 3. 18(화) 15:00~19:00
▒ 장 소 : 서울 힐튼호텔
▒ 대 상 : 국내외 잠재 투자가 약 500명
▒ 내 용 : 전시관 운영·투자 설명회·만찬&공연
▒ 주 관 : 전라남도
▒ 협 조 : 22개 시·군
▒ 후 원 : 산업자원부·매일경제신문·코리아헤럴드지·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한국토지공사·KOTRA ▒ 대 행 : (주) 케이원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