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6일부터 1개월 간 실적호전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한미-리캐피탈 바텀업(Bottom-Up) 단위금전신탁 1호’를 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식에 최대 40%까지 투자할 수 있는 성장형 펀드로 2분기이후 실적개선이 뚜렷한 종목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고 일부는 선물거래로 위험을 분산해 주가지수의 등락에 관계없이 일정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해지할 수 있고 최저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다. 1년 이상 가입하면 세금우대 혜택도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