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수정기자] 코리아나(027050)(대표 유상옥)는 오는 20일 복합 여가 문화 공간인 “스페이스 씨(SPACE*C)”를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페이스씨는 미술품 전시, 무용, 영화, 연극 등을 실시하는 문화공간 뿐 아니라 각종 강의, 회합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상업적 공간을 겸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화장박물관에서는 유상옥 회장이 30년간 모아온 전통 여성 화장용구와 생활용구 등 소장품 4000여점을 테마별로 전시하게 된다.
연면적 800여평의 이 건물은 지하 2층에 지상 7층, 옥상 공원으로 구성됐으며 회사측은 일부를 사무공간 등으로 임대해 운영비 마련에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