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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책을 펴냄으로써 운명이 바뀌었다고 한다. 인간개발연구원 원장과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을 거쳐 재능교육 대표가 되기까지 다양한 직장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도 책을 펴낸 덕택이라고. 그는 “글쓰기는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이다. 생각을 정리해주고 논리적·창의적 사고를 키워주며 소통의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비록 베스트셀러가 아니더라도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삶에 도움과 기쁨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많은 책을 펴내고 글쓰기 교본 같은 책도 펴냈으니 이제 여한이 없을 법한데도 그는 “나는 지금도 쓰고 싶은 책이 너무 많다”라고 말한다.
[조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