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간개발연구원 찾아가는CEO교실 사무국입니다.
2019년 10월 29일 (화) 제42회 찾아가는CEO교실이 [한국콜마 여주연수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미래를 멀리 내다보고(長), 인재의 가치를 알아봅니다(見), 인문적 시선을 키우고(養), 자연의 참뜻을 생각합니다(材)기업과 인문과 자연을 융합하는 장견양재(長見養材)의 철학을 곳곳에 담은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그전에 이 여주 아카데미를 세운 한국콜마가 어떤 기업인지 알아봐야겠죠 !
한국콜마 회사개요
World First Class R&D·제조 전문기업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화장품 제조원이자 글로벌 헬스케어를 움직이는 변화의 중심에 선 기업, 한국콜마.
트렌드 파악, 상품 기획, 개발, 출하, 관리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ODM 전문기업입니다. 고객중심·기술중심 가치에 기업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연구 개발·생산의 토털 카운셀링
제품 기획에서부터 개발, 생산, 최종 완제품 출하에 이르기까지 한국콜마는 모든 공정에 대해 토털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합니다. 정도 경영에 기준한 ‘마케팅3원칙’을 바탕으로 거래처와의 신뢰를 쌓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화장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의약품 개발, 생산 토털 서비스
한국콜마는 2002년 제약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국내 최초로 의약품, 의약외품 등의 개발, 생산 전문시스템을 갖추고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우수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설비를 통한 생산성 제고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Bio Technology, Nano Technology 등 첨단 복합기술의 기술구현
화장품과 의약품에서의 기술력은 건강식품으로도 이어집니다. 특히, 기능성에 역점을 두고 기능성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연구소와의 긴말한 산 학 관 협력을 통해 바이오 나노 기술의 첨단 복합기술을 상용화한 고품질의 제품을 현실화합니다.
하나, 인재 양성의 장(場)을 열다
한국콜마가 30년 가까이 쌓아온 경영 및 인재 육성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역사와 문화, 자연을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은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며,한국콜마만의 유기농 소통과 인문학적 영감을 교류하는 장이 됩니다.
둘, 세종인문도시 여주를 택하다
강원도 태백으로부터 시작된 남한강이 앞에 흐르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과 상평통보 등 경제 시책에 업적을 남긴 효종대왕의 능이 길 너머에 자리합니다. 인문과 자연이 어우러진 여주에서 상생가치를 이야기합니다.
셋, 기업 간의 동행(同行)을 생각하다
한국콜마가 연 매출 1조 원의 중견기업으로 어엿이 선 것은 기술 중심, 인재 중심의 가치를 한결같이 지켰기 때문입니다. 한국콜마는 그 소중한 성장의 과정을 나누며 같은 길을 걷는 기업들에게 사회적 공헌의 장을 열고 우보천리로 동행하고자 합니다.
이른 아침 여주에서 약 40여명의 참가자 분들이 함께 이동하셨습니다.
서울에서 여주까지는 약 한시간 정도 ! 서을과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 교육을 진행하기에 좋은곳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준비된 강당에서 한국콜마의 소개영상을 시청하고
여주아카데미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에서는 한국콜마 상생드림 아카데미, 신입사원 입문과정, 직책간부 역량강화 과정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신입사원 입문과정과 직책간부 역량강화 과정을 잠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직책간부 (팀장) 역량강화 과정 개요
한국콜마 소개가 종료 된 후에는
인간개발연구원의 회장단이신 자강산업 민남규 회장님께서
연구원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소개 일정이 종료된 후 한국콜마의 구내식당을 둘러보며 식사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깨끗하게 관리되어있는 식당과 맛있는 음식이 연수생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것 같았습니다.
연수원 관람이 모두 종료된 후에는 근처에 있는 영녕릉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이 있는 이곳에서 잠시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화 해설사와 동행하여 설명을 들으니 더욱 더 생생한 역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관람 후 근처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시며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였습니다.
가을 바람과 햇살이 무척이나 따뜻한 29일 이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귀한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모든 참가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년의 찾아가는 CEO 교실은 이것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2020년의 찾아가는 CEO 교실도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