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불황 속에서 한국은 정치 사회적 리더십을 재정립해 대변혁(빅뱅)의 전환기에 대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간개발연구원 주최로 열린 조찬회에서 ‘세계적 빅뱅과 우리의 나아갈 길’이란 제목의 특별강연을 통해 한국사회 리더들의 개혁을 촉구했다. 정 이사장은 현재 전세계는 빅뱅 전환기로서 장기 버블이 꺼지고 대위축 국면에서 각국이 다음 10년 동안 장기 침체 후유증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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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4050103082416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