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3일 머니투데이방송과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IBK기업은행, 기업가정신재단이 후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 ‘함께타는 나눔행복버스(이하 나눔행복버스)’에 인천 산곡동에 위치한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유스봉사단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유니세프(UNICEF)를 방문해 절대적 빈곤 속에 살아가는 어린이들에 관한 영상을 감상했고 이어 유니세프 김진하 차장이 소개한 인도 여성 인권의 실태, 아프리카의 소년병 등의 이야기는 학생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