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3월 17일(목)~19일(토) 2박 3일 <HDI 인간개발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여해재단 이순신학교>가 후원하는 <이순신 역사 탐방단>에 동참했다.
♡ 3월 3일 HDI 회장 취임 후 처음 함께 하는 <공부 여행>인 셈이다.
■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님>은 2015년 사재를 출연해 <이순신학교> 운영을 위한 <서울여해재단>을 설립했다.
♡ 조선 리더십의 표상인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직접 체험하는 <역사 탐방>은 이순신학교 과정의 하나다.
■ 창업 기업인 중심의 참가자들과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여수에서 통영까지 함께 공부하며 <진정한 애국과 리더십>을 배우고 익힌다.
♡ 이곳을 보지 않고 그동안 리더십 강연을 한 게 부끄럽다며 반드시 임원들과 다시 오겠다는 소회를 피력한 분도 있다.
■ 역사를 공부하는 뜻은 오늘과 내일을 위한 교훈을 얻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 내 삶에 보탬이 될 많은 교훈을 배우고 느낀다.
■ 윤동한 회장께서 2022년 2월 28일 발간한 저서인 <조선을 지켜낸 어머니>도 선물로 받고 <훌륭한 인물 뒤에는 훌륭한 어머니가 계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 이순신을 성웅으로 키운 <초계 변씨 어머니>의 삼천지교(三遷之敎)를 읽으며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훈(遺訓)을 떠올린다.
☆ 무(武)라는 한자를 파자(破字)하면 <전쟁(창과戈)을 멈추는(지止) 것>임을 세병관(洗兵館)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현판인 지과문(止戈門)에서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