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의 신현성 대표가 강연 기부 프로젝트인 ‘위(We)대한 토크-코리아 3.0’에 강연자로 참가한다고 티켓몬스터가 1일 밝혔다.
신 대표는 인간개발연구원과 위스타트(We Start) 운동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해 오는 6일 오후 7시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회 위대한 토크에서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1985년생인 신 대표는 초등학교 때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학업을 마치고 컨설팅회사에 다니다가 한국에서 창업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귀국해 티켓몬스터를 창업했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연예인 사업가인 토니안이 대표이사로 있는 카페형 분식점인 ‘스쿨스토어’와 함께 어려운 아동을 돕는 기부 소셜커머스 행사를 벌인다.
스쿨스토어는 이날부터 2만원 상당의 스쿨스토어 자유이용권을 티켓몬스터에서 1만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모든 수익금과 티켓몬스터 판매수수료를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