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에 40분 수술이면, 아이들 인생이 바뀌는걸요”
봉사단체 ‘오퍼레이션 스마일’입술 갈라진 베트남 아동 559명… 작년 10월부터 무료 수술해줘
지난 16일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HCMC 병원 병실. 세 살 된 딸을 안고 죽을 먹이던 티 트엉(여·ThiThuong)은 호찌민에서 40km가 떨어진 끼엔장(Kien Giang)에서 구순구개열인 딸 단 탄 풍(3·Danh Thang Phung)을 안고 이곳에 왔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12일부터 5일간 풍을 포함한 109명의 환자가 오퍼레이션 스마일 코리아의 후원으로 구순구개열 수술을 받았다. 오퍼레이션 스마일 코리아(이사장 전순표)는 지난해 10월부터 베트남 내 구순구개열 아동의 무료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19/20140519000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