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가 지난 6월 2~3일 경기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제10회 서울시 의사의 날 기념식 및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서울시의사회 회무 방향을 제시하고, 각구 의사회 및 서울시의사회에 새롭게 참여한 임원들에게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를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워크샵은 서울시의사회 32대 신임 집행부 뿐 아니라 시의사회 산하 25개 구의사회 역시 집행부가 새로 구성되면서 서울시의사회 신임 이사진과 감사, 의장단, 전문위원, 각구 의사회 임직원 등 2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서울시의사회의 주요 회무 추진방안을 듣고 의료현안에 대한 진지한 토의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