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는 대학 육성 방안과 대학 운영에 관한 총장 자문을 위해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前국무총리) 등 15인을 운영위원회로 위촉하고, 지난 16일 방송통신대 남대문로 본부 대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첫 운영위원회에서는 정운찬 前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운영위원회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정의화 국회부의장,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사토요지 원아시아클럽회장, 김옥랑 옥랑문화재단 이사장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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