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청수(청수나눔실천회 이사장) 회원의 원불교 교무 출가 50년의 행적과 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전시관이자 그의 거처인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이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에 따라 지난 5일 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2007년 6월 개관한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에는 1만5000장의 사진과 1233장에 이르는 보도기사, 세계 각국의 수혜자들이 보내온 선물과 편지 등이 전시되어 있다. 용인시 헌산중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문의 031-334-4115/4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