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수정기자] 대우인터내셔(047050)널은 지난 7일 미얀마 양곤 국제비즈니스센터에서 A-1 가스전 개발을 위한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과 한국가스공사 김광진 단장, 미얀마 에너지성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에앞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달 미얀마 가스전에 공동참여한 한국가스공사(036460)와 ONGC, 게일등과 오는 7월부터 1년간 총 9000만달러를 투자, 평가정 및 신규 탐사정을 시추하는등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