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4-4
농협자회사들이 농민들에게 보다 많은 실익을 제공하고 동종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수 있도록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다짐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에서 정대근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농협유통, 농협물류, 남해화학 등 19개 자회사(손자회사 포함) 사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 경영혁신 선포식’을 갖고 올해를 ‘자회사 경영혁신 원년’으로 선포했다.
농협자회사들은 이번 선포식에서 △농민 실익제공과 삶의 질 향상 △협동과 상생을 통한 가치창출 극대화 △농촌발전 도모 및 국가와 사회에 공헌을 경영이념으로 설정했다.
또한 △고객만족 △가치창조 △지속성장 △경쟁우위 △사회친환경영을 경영 5대원칙으로 제시하는 등 정체성을 재정립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