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 이사장은 지난 10월 7일 서울 대방동에 소재한 남도학숙에서 학생과 장학사 540 여명을 대상으로‘끝없이 도전하고 아낌없이 나눠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였다.
김용복 이사장은 열사의 땅 사우디아라비아 사막에서의 채소 재배를 통한 역경과 성공 등 인생역정을 소개하며 젊은이들에게 열정과 성실, 도전정신을 강조하고 농업농촌과 모교, 사회와 조국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당부하였다.
남도학숙은 남도장학회가 운영하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출신 재경 유학생 장학지원 기관으로 810 여명의 학생을 유치하고 있는 서울 소재 최대 규모의 지방 학사이다.